뉴스 및 미디어: 재난 4827

노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이 폭풍 헬렌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여전히 복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FEMA는 노스캐롤라이나 전역의 재난복구센터(DRC) 운영 시간을 변경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주정부 및 지방 정부와 공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FEMA 개인 지원은 보험이 없거나 보험이 부족한 필수 비용 및 심각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금전 및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여 열대성 폭풍 헬렌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FEMA 재난 지원은 보험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며, 보험이나 다른 출처로 보장되는 비용에 대해 도움을 드릴 수 없습니다.

열대성 폭풍 헬렌으로 피해를 입은 수천 그루의 나무가 연방, 주·지방 정부, 비영리단체, 종교계 단체로 구성된 팀인 기관간복구합동(Interagency Recovery Coordination, IRC)을 통해 조성된 노스캐롤라이나 프로젝트에 따라 새로운 용도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미 320,000파운드 이상의 나무가 제거되었습니다.

지역사회 공무원은 특별 홍수 위험 지역에서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구조물을 조사하여 노스캐롤라이나 건축법 및 지역사회 범람원 규정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중대한 피해 평가를 완료해야 합니다.

노스캐롤라이나의 39개 카운티 주민들이 열대성 폭풍 헬렌 이후 FEMA 개인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기한이 2025년 1월 7일로 연장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