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BIA, S.C. –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요청에 따라, FEMA는 임시 주거가 계속 필요한 허리케인 헬렌 피해자들을 위해 임시 주거 지원 프로그램을 2025년 1월 11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 가구들은 다른 주거 수단을 찾거나 자택을 수리할 추가 시간을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역 호텔에 체크인한 6,000여 가구에 대해 호텔 및 모텔 객실 무료 제공이 계속됩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긴급관리디렉터 Kim Stenson은 “연말연시 기간 동안 임시 주거 지원 프로그램을 연장함으로써 이번 재난 이후 삶을 재건하고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민들에게 필요한 구호와 지원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시 주거가 계속 필요한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헬렌 피해자들을 위해 이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10일 밤까지 연장되었으며, 2025년 1월 11일에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10,000여 가구가 임시 주거 지원 프로그램 참여 호텔에서 임시로 지냈으며 이 중 3분의 1 이상이 적합한 장기 거주지를 찾아 복구 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FEMA는 체크아웃 날짜 약 7일 전에 지원 신청 시 선택한 연락 방법을 통해 해당 가구들에게 통지할 예정입니다. DisasterAssistance.gov에서 재난 지원 계정을 설정한 참여자들에게도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FEMA 헬프라인 800-621-336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