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 -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열대성 폭풍 헬렌이 휩쓸고 간 후 불과 3주 만에, FEMA는 Buncombe 카운티의 잔해 제거를 위한 긴급 공공 지원 보조금으로 3,800만 달러 넘게 승인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폭풍 이후 잔해 제거 비용으로 Buncombe 카운티에 3,400만 달러, Biltmore Forest 타운에 395만 달러를 배상했습니다.
“FEMA는 이미 각 가구에 1억 달러 넘는 지원금을 제공했지만, 이번 역사적인 폭풍 사태에 대응하고 이를 복구하는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사회도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재난 운영을 담당하는 연방 조정관인 Thomas J. McCool은 말합니다. “이번 긴급 자금 지원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이곳에 있을 것이며, 주 전역의 재건 과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이번 재난의 대응 단계부터 복구 단계로 진행하는 동안 영향을 받은 지역사회와 재난 이재민에게 직접 신속한 연방 재난복구기금 수령은 주와 연방의 우선순위로 계속되고 있습니다.”라고 노스캐롤라이나 비상관리 책임자인 Will Ray는 전합니다.
긴급 프로젝트는 재난 발생 후 처음 45일 이내에 실시된 잔해 제거 및 비상보호 조치에 대해 발생한 적격 비용의 50%를 부담합니다. Biden 대통령은 사태 기간 중 처음 180일 동안 연방의 비용 분담금을 75%에서 100%로 증액하도록 승인했습니다. FEMA는 이 두 프로젝트에 대한 적격 비용의 100%를 부담했습니다.
FEMA의 공공 지원 프로그램은 주, 부족 및 지방 정부와 예배당을 포함한 특정의 민간 비영리기관에 보조금을 제공하여 지역사회가 주요 재난이나 비상사태로부터 신속 대응하고 복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기금은 잔해물 제거, 비상보호조치 비용 및 공공시설 복구를 지원하여 재난 이재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일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