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한 피해와 미보험에 가입에 의한 손실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아직도 재해관련으로 인한 필요사항이 주정부나 연방정부에 의해 보상받지 못한 Florida Panhandle(플로리다 팬핸들)지역 주민들은 장기 재해복구 단체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장기 재해복구 단체는 일반적으로 신앙 기반, 비영리, 지역공동체 기반, 민간단체 그리고 자선봉사 기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 단체의 목표는 피해를 입은 가족들이 복구를 위해 필요한 자원들에 접근하는 것을 도와드립니다.
장기 재해복구 단체는 음식, 의복 그리고 전세보증금 및 기간이 초과된 유틸리티 청구서 지급을 위한 지원금 등을 포함하여 광범위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단체들을 피해주민들과 연결시켜 드립니다. 이들 단체들은 피해주민들을 재해피해 주택들 제거 및 절단 또는 잔해물 및 마당의 나무 둥지를 청소하는 것과 같은 여러가지 업무들을 수행하는 단체들과 직접 연결시켜 드립니다.
다음과 같은 단체들은 이미 조직되었거나 조직 중에 있습니다: Bay카운티 장기 재해복구 단체; Gulf카운티 주민 복구팀; Liberty Strong 장기복구 단체; Florida 북부내륙지역 장기복구 단체; 그리고 Washington카운티 장기복구 조직. 이 밖에도 Gadsden 및 Franklin 카운티 지역에 위치한 두 개의 장기복구 단체가 곧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FEMA의 자원단체 연락관(Voluntary Agency Liaisons)들은 장기복구 단체들이 해당 지역공동체에서 조직되어 피해주민들의 재건과 보다 힘찬 복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들 단체들에게 자문 제공이 가능합니다.
장기복구 단체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플로리다 재해 적극지원 자원 단체(Florida Voluntary Organizations Active in Disaster)의 온라인 https://flvoad.communityos.org/cms/ 또는 전국 재해 적극지원 자원 단체(National Voluntary Organizations Active in Disaster)의 온라인 https://www.nvoad.org/ 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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