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및 미디어: 재난 4724

마우이 카운티 산불과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예배당을 포함한 비영리 단체의 FEMA 공공 지원 신청서 제출 기한이 10월 25일, 수요일까지 일주일 남았습니다.

8월 8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라하이나 지역의 재와 잔해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오염물질의 유출을 줄이기 위해 미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토양 안정제를 사용해 재와 잔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토양 안정제는 일단 마르면 독성이 없으며, 주민들은 토양 안정제를 살포한 후 24시간을 기다렸다가 자신의 사유지에 들어가야 합니다.

FEMA는 Ace Hardware와 협력하여 지난 8월 산불 이후 마우이 주민들이 집을 수리, 재건축 및 개조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집을 더욱 튼튼하고 안전하게 재건하는 방법에 대한 무료 자문과 팁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호놀룰루 – 예배당 및 기타 종교 기반 단체를 포함한 민간 비영리 단체는 마우이와 빅 아일랜드에서 지난 8월 8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연방 재난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EMA의 공공 지원 프로그램 신청서 제출 마감일은 10월 10일 화요일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비극입니다. FEMA는 지난 8월 8일 마우이에서 발생한 산불에 따른 장례 또는 재매장 비용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