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하비로부터 대피한 안전실 대피소 피난민

Release Date Release Number
NR- 179
Release Date:
3월 19, 2018

텍사스 오스틴 –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 주로 밀어닥치던 날 텍사스 주 빅토리아에서 약 400명의 갈 곳 없는 피난민들이 168피트 너비의 강철보강된 토네이토/허리케인 안전실에 대피했습니다.

이 지역사회에서는 톰 오코너 주니어 스포츠 센터(Tom O’Connor Jr. Athletic Center) 시설의 이 안전실을 보통 세인트 조셉 고등학교(St. Joseph High School) FEMA 돔(Dome)이라고 부릅니다. 안전실은 재해 발생 시를 대비해 빅토리아 지역사회를 위해 지어졌습니다.  

빅토리아 시가 사람들이 대피소를 찾도록 강제하기 위해 강제 대피 명령을 내렸을 때 Tom Maj 세인트 조셉 고등학교 교장은 바로 도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 시설이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시설의 목적에 맞게 그 기능을 수행했습니다"라고 Maj 교장은 말했습니다.

안전실은 허리케인 하비와 같이 극심한 기상 상태를 위해 2015년에 건축되었습니다. 이 돔은 허리케인과 토네이도 모두에 대한 수용 요건을 충족합니다. 안전실에는 2만 제곱 피트의 보호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허리케인 기간 동안 천 명의 사용자를 대피시키고 토네이도 기간 동안 4천 명을 대피시킬 수 있는 수용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봄이 찾아오면 토네이도 계절이 함께 따라옵니다. 약 1,200건의 토네이도가 미국을 매년 강타하며 모든 주가 위험 지역입니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토네이도는 로키 산맥 동쪽에서 발생하며 중부 및 남부 평원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텍사스는 그 위협에 노출된 주들 중 하나입니다.

FEMA 피해경감 보조금 프로그램(HMGP)이 안전실의 기금 마련을 지원했고 텍사스 재난관리부가 그 기금을 집행했습니다. FEMA 보조금을 통해 텍사스 재난관리부는 해안을 따라 41개의 허리케인 지역사회 안전실을 공여할 수 있었습니다.

텍사스 주의 재해복구 관련 피해경감 정보 및 참고 자료가 필요한 주민과 지역사회는 fema.gov/Texas-disaster-mitigation에서 확인하십시오.

토네이도 및 허리케인 계절 대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ready.gov/에서 확인하십시오.

허리케인 하비와 텍사스 복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리케인 하비 재난 웹사이트 www.fema.gov/disaster/4332,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FEMAharvey, FEMA Region6 트위터 계정 twitter.com/FEMARegion6 또는 텍사스 비상 관리부 웹사이트 http://www.dps.texas.gov/dem/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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