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민들은 허리케인 밀턴, 헬렌, 데비 이후 사기꾼과 범죄자들이 사기 또는 신원 도용을 통해 돈을 벌거나 개인 정보를 훔치려 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도둑들은 재난 피해를 입은 사람들로부터 훔친 이름, 주소 및 사회보장번호를 사용하여 FEMA 지원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FEMA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는데도 FEMA 검사원이 집을 방문했다면 자신도 모르게 FEMA 신청서를 작성하는 데 정보가 사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검사원에게 FEMA 지원을 신청하지 않았음을 알려 신청서의 추가 처리를 중단하라는 요청을 제출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지원을 신청하지 않았지만 FEMA로부터 서신을 받은 경우 FEMA 헬프라인 800-621-3362로 전화하십시오. 헬프라인에서 해당 신청서의 추가 처리를 중단해 달라는 요청을 제출할 것입니다.
본인도 모르게 본인 명의로 된 신청을 중단한 후 FEMA 지원을 신청하려는 경우, 헬프라인에서 새 신청서를 작성하는 데 도움을 드립니다.
사기
FEMA 재해 생존자 지원 (DSA) 대원, 주택 검사원 및 기타 공무원들이 최근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사진이 부착된 공식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FEMA 담당자는 재난 지원, 검사 또는 신청서 작성 지원 비용을 신청자에게 청구하지 않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FEMA 주택 검사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은행 정보를 제공하지 마십시오. FEMA 검사원은 절대로 개인 금융 정보를 수집할 권한이 없습니다.
사기, 낭비 또는 남용에 대해 알고 있다면 연중무휴 하루 24시간 이러한 정보를 FEMA 재난 사기 핫라인 1-866-223-0814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StopFEMAFraud@fema. dhs. gov 으로 이메일을 보내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