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탈라하시 – 금요일 미공병대 예하 계약업체들이 플로리다 팬핸들(플로리다 북서)지역에서 마지막 임시 파란지붕을 설치했습니다.
“허리케인 마이클과 같은 대형 폭풍우가 지나간 후 재해 피해자들은 집으로 돌아가서 복구작업 시작을 원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라고 미공병대 허리케인 마이클 특수임무팀 팀장 리차드 구센호벤 중령이 밝혔습니다. “우리 계약업체들이 설치한 7,800개 이상의 파란지붕은 수천명의 유자격 플로리다 재해 주민들이 수리작업을 계획하는 동안 본인들의 집에서 임시로 거처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0월10일 허리케인 마이클이 플로리다주 멕시코 비치에 상륙한 후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날 플로리다를 주요재해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국가대응체계 비상지원기능 3팀, 민간작업 및 기술공정대의 리더로서 미공병대는 연방비상관리처와 주정부의 공조하에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플로리다에 특수임무팀을 조직했습니다.
허리케인 마이클 특수임무팀은 비상전력공급을 위해 71개 발전기를 설치하고 폭풍우 직후 633곳의 주요공공시설에 대한 평가작업을 시행했으며, 10월 19일부터는 미공병대 계약업체들이 파란지붕 설치를 시작했습니다.
“훈련된 임시 주택팀들이 본거주지로부터 즉시 파견될 준비를 마쳤고 미리 조정된 계약차량 사용을 포함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미공병대는 파란지붕 설치 시작시간을 절약했습니다.”라고 파란지붕작업 임무팀장인 마이클 엘리스가 말했습니다.
미공병대가 설치하는 파란지붕 신청기간은 마감 연장일인 11월16일 마감되었는데, 온라인과 공병대 잭슨빌 지역대의 전화 센터, 피해지역 카운티내의 몇 개 장소 등을 통해 10,000여개 이상의 가입양식이 직원들에 의해 접수되었습니다.
파란지붕작업에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신청자들은 다음의 조건을 충족해야 했습니다.
- 표준형 슁글 지붕을 가진 주거주지 건물로서 구조물 피해가(예를 들면, 서까래, 합판 마룻장) 50퍼센트 이하이어야 합니다.
- 철물 지붕 및 이동형 주택은 경우에 따라 수리될 수도 있습니다.
- 집이 임대되었을 경우, 세입자는 주택출입권리서에 서명하기 전에 반드시 집주인으로부터 문서로된 허가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파란지붕작업은 재해지역의 주택소유주에게 영구적인 수리를 위한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섬유질강화 플라스틱 천막을 제공하여 피해를 입은 지붕을 막을 수 있도록 합니다. 파란지붕작업은 재산을 보호하고, 임시주거비용을 절감하며, 주택 거주자들이 폭풍우로부터 복구하는 동안 본인들의 집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는 주택소유주들에게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허리케인 마이클 특수임무팀이 파란지붕 임무를 완수하는 동안, 잭슨빌 지역대는 플로리다 카운티와 지방자치단체의 수거 노력을 지원하는 잔해물기술 전문가들을 계속해서 관리했습니다.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피해를 입었으나 아직 재해지원 프로그램에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은 다음 방법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DisasterAssistance.gov 또는 주중/주말 지역 시간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10시까지 전화 800-621-3362로 연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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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이클 특수임무팀의 마지막 임무 영상 자료가 아래 웹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wxxGmCS1Sw
첫 번째 파란지붕 설치작업 사진 (10월 19일): https://www.dvidshub.net/image/4836255/operation-blue-roof
FEMA 임무: 재난 직전, 도중 그리고 직후에 주민 지원
허리케인 마이클에 재해를 입은 개인들이나 사업체들에게 가능한 자원 목록을 보시려면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www.floridadisaster.org/info
허리케인 마이클 재난복구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http://www.fema.gov/ko/disaster/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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